안녕하세요 유정피싱입니다.
비거리를 내는 방식을 다양한 타법에 의해 사람 힘으로 던지는 것과, 낚싯대 길이와 탄성을 이용한 것 두가지로 봤을 때,
사람 힘과 다양한 타법을 이용할 경우 비어2 초원투 33H-403GX가 가장 멀리 날라갈 것 입니다.
캐스팅 대회에서 200m 이상 기록할 정도로 비거리는 잘 나오지만, 입질보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비어2 초원투 33-403EX의 경우 403GX처럼 완전히 단단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텔레스코픽 낚싯대 보다는 단단합니다.
다만, 낚싯대 길이와 탄성으로만 보자면 비어3 535DX도 충분히 멀리 날라갑니다.
정리하자면, 요령으로 낚싯대 길이를 이용해서 밀어던진다면 비어3 535DX,
그라운드캐스팅, 팬듈럼과 같이 발사각을 넓게하여 때리는 식으로 던진다면 비어2 초원투 계열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Original Message ]
현재 유정비어2 1 각 두대씩 사용중입니다. 한강혹은 백사장에서 주로 낚시를 하다보니 비거리에 예민할 수밖에 없어서 경질의 로드를 알아보고있습니다. 유정비어3 31H-535DX 와 병계식 403 로드로 30호 봉돌로 같은 기량의 캐스터가 원투한다면 어떤 로드가 더 먼 비거리가 나올까요? 사장님 생각하시기에 두로드 이외에도 비거리하나는 확실하다 하는 로드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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