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하다가 원투로 넘어온지 어언 몇년....
420H로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연질대도 좀 쓰고 싶더라구요.
그동안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고 타사 제품도 봤는데
필드 상황에 따라서 450 / 500 길이조절이 낚시 중에도 바로바로 가능한 점이 일단 매우 큰 장점이었고
더군다나 초릿대가 2개라서 연질을 써야 하나 경질을 써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병계식?? 꽂기식?? 머 아무튼 어릴때 붕어낚시할때 대나무 이렇게 꽂아쓰는 제품이었는데
옛날 추억도 돋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