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정피싱입니다.
저희도 캐나다로 발송은 처음이라 정보를 수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려 답변 늦어진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물건을 보내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체국을 통한 EMS (빠름, 안전함)
우체국을 통한 항공 국제소포 (다소 빠름, 불안전함)
우체국을 통한 선박 국제소포 (느림, 불안전함)
사설 국제택배업체를 이용한 항공 택배 (다소 빠름, 안전함)
사설 국제택배업체를 이용한 선박 택배 입니다. (느림, 안전함)
먼저
1) 우체국 EMS의 빠른 속도가 장점입니다. 영업일 기준 5~6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보통 떡밥 10봉지 이내에 바늘 채비 등을 넣으면 2kg 정도 됩니다. 이때 비용은 41,500원 입니다.
낚싯대 3개, 받침대 3개, 파라솔1개 정도 알차게 넣으면 6kg 정도 됩니다. 이때 비용은 72,000원 입니다.
2) 우체국 항공 국제 소포는 항공으로 보내지만, 수취확인 및 트래킹이 실시간 되지 않는 말 그대로 소포 입니다. 통상 2주 이내면 들어갑니다.
다만, 소포의 특성 상 분실 위험이 걱정되면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2kg 정도 소품 기준으로 약 35,000원 입니다.
6kg 정도 낚싯대는 67,000원 입니다.
3) 우체국 선박 일반 소포의 경우 배로 보내는 것으로 통상 30~40일 정도 걸립니다.
마찬가지로, 소포의 특성 상 분실 위험이 걱정되면 보험을 들 수 있습니다.
2kg 정도 소품 기준으로 약 18,500원 정도 입니다.
6kg 정도 낚싯대 기준으로 30,500원 정도 입니다.
4) 사설 택배업체를 이용할 경우 업체가 다양하여 저희가 일일히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캐나다쉬핑 이라는 업체 확인 결과
최대 40kg 이내의 제품을 항공으로 받을 때 189,000원 이라고 합니다.
여러명이 사용할 채비를 공동으로 구매하실 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5) 사설 택배업체를 이용한 선박의 경우 우체국과 비슷한 금액으로 확인됩니다.
요청하신 내용을 종합해 봤을 때 안전하고 빠르게 제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EMS가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혹시몰라 무게에 따른 가격 첨부드립니다.
혹시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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